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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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동조합노조 2기 임원선거 통해 새 집행부 구성

- 민경신·김홍철·김동은 후보조 단독 출마해 86.2% 득표율로 당선 확정

1.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57-1(대흥동 405-3) 온달빌딩 4층, 위원장 민경신)은 전국 198여 개 농업협동조합과 축산업협동조합, 품목협동조합의 노동자들이 설립한 전국 업종별 단위노동조합입니다.

2.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총원 7,356명 가운데 6,47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1월 21일 전국 225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제2기 임원선거에서 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부위원장, 지역본부장 등에 대한 당선인을 확정했습니다.

3. 선거에 앞서 11월 2일 임원선거에 위원장 후보로 민경신(만 54세, 경기 오정농협), 수석부위원장 후보로 김홍철(만 54세, 경북 경산축협), 사무처장 후보로 김동은(만 58세, 전국협동조합노조) 조합원이 출마했습니다.

4. 11월 21일 치러진 제2기 임원선거의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의 득표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5. 위원장으로 당선된 민경신 조합원은 2016년 1월 6일 출범한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의 초대위원장으로 재선에 도전해 당선되었으며, 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된 김홍철 조합원은 제1기 사무처장을 역임 중이며, 사무처장에 당선된 김동은 조합원은 경기인천지역본부 정책기획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6. 당선인들의 간략한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과 함께 당선된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이 밖에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서울·강원·경기인천·충북·대전충남세종·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호남·제주 등 9개 지역본부 임원선거를 치러 당선인을 확정했습니다.

8. 이번에 당선된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부위원장·9개 지역본부장은 2019년 1월 1일 동시에 3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9. 보도에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