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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본보 제1기 임원후보 확정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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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조직 작성일16-03-07 11:48 조회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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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제1기 임원선거 입후보자 출마의 변

 

더욱 더 크고 강한 노조로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더 크고 우람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갑시다!

커다랗고 시원한 우리의 그늘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축협 노사관계에 개입하고 노사가 합의체결한 단체협약에 대해 감사를 빙자한 단협 축소와 노동조건 후퇴를 요구하는 등 지배개입의 관행, 심지어 협동조합에 대한 부당한 경영간섭과 개입 등 그간의 농협중앙회와 농축협 간의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관계를 앞장서서 개선시키고 철폐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2016년은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 식 노동개악이 일선 농축협에서 빠르게 나타날 전망이어서 농축협으로 빠르게 번질 수 있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과 일반해고 요건 완화, 임금피크제, 연봉성과급제 도입 등 제 노동조건의 퇴행에 맞선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예봉을 꺾는 투쟁의 선봉부대가 될 것입니다.

 

임금피크제는 곧 낮은 직급의 노동자들에게 임금삭감과 노동조건 후퇴로 다시 나타날 것이 분명하며, 이를 촉진시키기 위해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시달공문을 통해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을 종용하며 노사관계를 파탄내려 들 것입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이와 같은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노동개악 공세에 맞선 강력한 투쟁을 준비하고 있고, 어떠한 도발에도 맞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조합원 동지 여러분! 경영환경이 악화된 것이 노동자들의 책임입니까? 경영진들의 책임은 없고 건전경영 한답시고 노동자들 임금 쥐어짜면서도 조합장 표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조합원 배당에서는 큰손인 조합장의 눈치 보는 일은 이제 그만 둡시다. 조달금리가 높아 경영환경이 어려워서 직원들에게 10원 땡전 한 푼 못 올려주는 조합장은 해외 외유만 잘 다니며 기사 딸린 고급승용차 타고 불법 선거 운동하는 모습은 이제 그만 봅시다.

 

협동조합에 할 말은 하는 노동조합, 농협중앙회 착취구조의 쇠사슬을 끊어버릴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로 동지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더욱 더 크고 강한 노조로 조합원 동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합시다! 함께 더 크고 우람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갑시다! 커다랗고 시원한 우리의 그늘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201634

협동조합 노동자들의 단결희망미래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임원 선거 본부장 후보 임효인,

수석부본부장 후보 조성경,

사무국장 후보 이명원 드림

 

 

 

후보자 약력

 

본부장 후보 임효인

전국농협노동조합 강릉지부 옥계분회 사무국장(2010~ 2011)

전국농협노동조합 강릉지부 옥계분회 분회장(2012~ 현재)

전국농협노동조합 현장현안특위 위원(2014~ 2015)

전국농협노동조합 강원본부 모범조직상(20123)

전국농협노동조합 모범조합원상(20153)

 

 

수석부본부장 후보 조성경

전국축협노동조합 홍천축협지부 제4~ 6대 사무장(2003~2008)

전국축협노동조합 홍천축협지부 제9대 지부장(2013~ 현재)

전국축협노동조합 제8대 부위원장(2015~ 20161)

전국축협노동조합 모범조합원상(20143)

 

 

사무국장 후보 이명원

전국축협노동조합 강릉축협지부 제4~ 5대 사무장(2008~ 2011)

전국축협노동조합 강릉축협지부 제7~ 8대 지부장(2014~ 현재)

전국축협노동조합 모범조합원상(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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