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8월 2일, 문재인 정부 농정 규탄- 스마트 팜 벨리 저지 전국농민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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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작성일18-08-03 10:04 조회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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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농민 연대의 구심!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이 함께!
*전국농민대회 관련 주요 내용
1) 8월 2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200여명의 농민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농민회 총연맹과 농민의 길이 주관및 주최한 "문재인정부 농정규탄, 스마트 팜 벨리 저지 전국농민대회가' 열림.
집회는 간결하게 대표자 발언-결의문 낭독- 상징의식(문재인정부 농정 등 화형식)으로 마무리하고 곧바로 청와대 앞까지 행진을 진행 함.
2) 8월 2일, 문재인 정부는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를 스마트 팜 벨리 지역으로 선정했다는 일방 발표.
3)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농업적폐정책 중 하나로 꼽힌 스마트 팜 벨리 사업을 강행코자 하는데 대해, 그간 문재인 정부의 농업과 농민 배제에 대해 참고 참았던 분노가 폭발함.
4) 전국농민대회 현장에서는 하반기, "쌀 값 쟁취 투쟁 - 밥 한공기 300원 보장 투쟁"과 "스마트 팜 벨리 저지"투쟁을 주요 투쟁의제로 삼아 하반기 대 정부투쟁을 전면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선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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