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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 심판! 제4차 민중총궐기 대회

작성일
2016-03-04 11:06:09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기억하라!  분노하라!  심판하라!  박근혜 독재 심판하자!

백남기 농민 폭력 심판!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 및 범국민대회 

 

2016년 2월 27일(토) 15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및 박근혜정권 심판을 위한 제4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진행 하였다.


본대회에 앞서 지난 2월 11일 전남 보성에서 출발한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촉구 및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도보순례 행진 결합이 12시에 서울 중앙대학교 정문 앞에서 집결하여 시청광장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도보순례단은 전국농민회, 민주노총, 카톨릭농민회 등 전체 4,000여명이 400km, 2억 4천만보를 걸어 대회장에 도착한 것이며, 2월 26일에는 안산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만났으며, 세월호 사건도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이라며 다시는 국가폭력에 희생되는 국민이 한사람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민중총궐기대회 이후 이어진 범국민대회에서는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이 참여하여 박근혜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세상을 바꾸자고 결의 하였다. 


범국민대회 후 백남기 농민이 병상에 있는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까지 평화 행진을 이어갔으며 경찰과의 무력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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