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침 폐기​!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노동자대회

​  민주노총은 지난 1월 30일(토) 15시 1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광장에서 박근혜정부의 노동개악 저지를 총파업 승리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 하였다. 

 노동자대회에 앞선 14시에 사전 대회로 위안부 할머니 관련 한일협상 전면 무효 집회가 진행 되었으며, 정부의 졸속 협상에 대한 비판과 피해 당사자 합의없이 진행 된 협상은 원천 무효라며 일본의 재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받을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자고 결의 하였다.

총파업 승리 전국 노동자대회 가맹조직 위원장들의 투쟁 결의 발언에서 연맹 이윤경 위원장은 87년 민중 항쟁의 역사적인 선봉에 섰던 사무금융연맹 노동자로서 박근혜정부의 노동개악 저지 투쟁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결의 하였다.

 결의대회 이후 을지로 한빛공원까지 민주노총 문선대의 거리 공연과 함께 시가행진을 이어갔으며 한빛공원에서 마무리 집회 차기 총파업 투쟁을 약속하며 해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