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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 조합장 재심 강력 처벌 촉구 중앙회 앞 선전전

작성일
2019-01-21 17:29:08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2019년 1월 21일(월) 11시부터 농협중앙회 앞에서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지부장 신경현) 동지들이 조합장 징계 재심과 관련하여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 하였다.

 

 오는 24일(목) 농협중앙회 조감처에서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부실경영과 외상약정거래 위반 등으로 지난해 11월 직무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았으나 재심을 청구하였다.

 

 이에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는 징계 관련 일부 해소 사유 소명과 관련하여 조합장이 정리한 것이 아니라 우리 노동조합원이 미수금 회수 등 실질적인 손실에 대해서는 조합장의 책임이 크다며 감경 사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는 24일까지 매일 농협중앙회앞에서 오후 3시까지 선전전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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