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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농협중앙회장은 비정규 해고노동자 즉각 원직복직시켜라!

작성일
2016-01-12 17:30:31
작성자
협동조합노조

‘신임 농협중앙회장의 비정규 해고노동자 즉각 원직복직 촉구집회’개최!

오늘 12일 오전 서대문역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3대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에는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날 집회는 사무연대노조 농협중앙회지부 비정규직 투쟁 지원 대책위원회 주최로 농협중앙회 해고 노동자로 8년째 투쟁을 해오고 있는 농협중앙회 비정규지부 배삼영 지부장의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전국협동조합노조는 민경신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본조 사무처 동지들이 오전10시부터 농협중앙회 정문 앞에서 피켓팅, 오전11시 집회에 함께 결합하여 투쟁하였다.


배삼영 지부장은 여는말에서 '악질적으로 노동자를 괴롭히는 최원병 같은 사람이 농협중앙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원직 복직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민경신 위원장은 투쟁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협동조합 복원, 노동자들과 대화, 배삼영 지부장 즉각 복직'등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조목조목 요구하였고, 협동조합노조가 그길에 늘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집회에 배삼영지부장과 이형철 대책위원장 및 좌파노동자회 허영구 전 대표, 민주노총 서울본부 중구협의회 주현민 의장, 그리고 연맹 이윤경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사무처 동지들 및 사무연대 노조, 일반사무업종본부 김경식 본부장 외 대표자 동지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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