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4일(화) 14시부터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축협사업장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제3차 중앙교섭을 개최 하였다.

 49개 조합중 28개 조합에서 교섭에 참석 하였으며 서울과 대전충남세종, 부울경, 호남에서 대표교섭 조합장을 선출하여 3차 교섭에 참석하였다.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1호안, 3호안, 7호안, 10호안, 12호안에 대해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괴산증평축협에서 일부 합의를 하였다.

 두시간 가량 진행 된 단체교섭에서 협동조합은 아직도 검토를 다 못하였다며 차기 교섭에는 합의점을 찾겠다고 발언하였고, 오는 5월 2일(수) 14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4차 단체교섭을 개최하기로 하고 교섭을 마무리 하였다.

 축협사업장 지회-지부장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중앙교섭이 이루어 졌고 교섭이후 축협사업장 중앙교섭 승리를 위한 축협 지회-지부장단 연석회의를 진행 하였고 2018년 단체교섭 경과 보고와 2018년 노동조합 교섭요구안 설명 및 지역본부별 본부장 및 대표자 투쟁발언과 지회-지부장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교섭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김재국 수석부위원장의 투쟁지침 선포를 통해 올해 단체교섭은 가급적 6월 안에 마무리 할 것을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