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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탄압,약자탄압,노동조합탄압 원주원예 심진섭 조합장 고발 기자회견

작성일
2017-08-03 16:37:05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2017년 8월 3일(목)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여성탄압, 약자탄압, 노동조합탄압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은 아직도 갑질을 멈추지 않고 신용에 근무하는 여성 조합원들을 마트 수산물코너나 축산물 코너로 업무분장을 하는가 하면 노동조합 조합원들만 기존에 해오던 업무도 아닌 생소한 곳으로 업무분장을 하고 있다.

 

 이에 지회에서는 더 이상 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추가 고소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원주지역 동지들이 연대해 주었으며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 징계심의위원회에서 원주원예농협 횡령사건에 대한 징계 심의를 하였지만 심진섭 조합장은 최종 결재권자이면서 총 지시한 행위 당사자인데 징계 대상에도 올리지 않고 주의 촉구 처리 한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고 김병원 회장의 선거와 관련하여 상당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며 가정하며 이제 김병원 회장 퇴진 투쟁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민주노총 강원본부 조한경 사무처장도 연대사에서 강원도 투쟁사업장에 원주원예지회와 동양시멘트가 있다며 노정교섭에서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에 대한 갑질 만행에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박현식 지회장도 공정하지 못한 인사와 노동조합원들만 부당하게 인사이동을 하였다며 여성과 약자만을 괴롭히는 전형적인 소인배라며 심진섭 조합장을 강력히 비판 하였다.

 

 임효인 강원본부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에게 강력히 경고 메세지를 보내며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추가 고소 고발과 언론 및 대정부 압박을 통해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퇴진 투쟁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 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악질 갑질 불륜조합장을 비호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으로 보고 전국협동조합노조는 이제 김병원 회장 퇴진 투쟁에 사활을 걸고 매진 할 것이며 김병원 회장 관사 앞 1인 시위를 비롯한 그림자 투쟁을 전개 할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휴가를 내고 참석한 원주원예농협지회 동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성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처 동지들에게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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