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단체협약 갱신 교섭에서는 호남본부, 대전충남세종본부가 합의 하면서 대표교섭 조합장이 꾸려진 본부를 중심으로 마무리 되었고, 나머지 미합의 사업장은 본부의 협조를 얻어 마무리 할 예정이고 양평축협과 서귀포시축협이 체결을 완료 하였다.

 2017년 임금 교섭은 노측 요구안 6.8% 인상에 대해 협동조합측 대표는 1%의 인상안을 제시하여 노동조합에서 작년 인상안 1.6%보다 낮은 요구안을 제시한 것에 대한 유감과 지부별 평균 인상안 3%에도 턱없이 부족한 인상률이라고 강력히 항의 하였으며 차기 교섭에서 사측안을 다시 제시 할 것을 요구 하였다.

 또한 축협노조 시절 협동조합측으로부터 납부한 사무실 분담금과 관련하여 사무실 명의를 변경하는 것에 동의 하였으나 명의 주체는 추가 논의를 하기로 하였으며 차기 교섭일은 8월 16일에서 18일 중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교섭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