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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농협개혁 새정부가 나서라 정책제안 기자회견

작성일
2017-07-11 10:23:30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2017년 7월 10일(월) 14시 광화문 정부청사옆 국민인수위원회 앞에서 우천속에서도 농협적폐 청산과 농협개혁을 촉구하는 협동조합노조 문재인 정부 농협개혁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장맛비로 많은 취재진이 참석 하지는 못하였지만 김홍철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 된 농협중앙회 적폐청산과 개혁을 촉구하는 협동조합노조의 기자회견 열의는 광화문 1번가 앞을 뜨겁게 달구었다.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농협중앙회의 적폐는 중앙회장 간선제에서 비롯된다며 농협중앙회장도 전 조합원 직선제로 실시하고 민간주도의 농협개혁을 해야 한다며 농협중앙회의 지역 농축협에 대한 통치자금과 조합장들에게 중앙회 자회사의 이사, 감사 등 선출 폐해에 대해 나열하며 유착동맹 관계를 해체해야 된다고 주장 하였다.

 

 사무금융연맹 이윤경 위원장도 지역 농축협 악질 갑질 조합장들을 비호하는 이유가 바로 간선제 폐해라며 새로운 정부가 농협 적폐청산에 적극 나서라고 주장 하였다.

 

 장봉욱 부위원장도 현장 발언을 통해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제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농협중앙회 퇴직자들이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로 채용되는 것과 관련하여 조합장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합장 눈치를 보며 올바른 경영을 하지 못한다며 당장 상임이사 제도를 없애야 된다고 발언 하였다.

 

 김 석 부위원장의 농협개혁 과제 제안에 대한 낭독과 김필선 서울본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고 민경신 위원장이 정책제안서를 국민인수위원회에 제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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