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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예 신짐섭 퇴출 서울, 충북, 부울경 지역본부 릴레이 집중 집회

작성일
2017-06-09 10:47:01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2017년 6월  8일(목) 14시 원주원예농협 앞에서 심진섭 조합장 퇴출을 위한  서울, 충북, 부울경 지역본부 릴레이 집중 집회를 진행 하였다.

 

 지역본부 릴레이 집중 집회 전에 강원 홍천 지역 농-축협 지부, 지회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1시간 가량 거리 선전전을 이어 갔으며 이후 릴레이 집회에 참여 하였다.

 

 새벽 밥을 먹고 출발한 부울경 본부는 강영훈 본부장을 비롯한 함안축협지부 동지들과 손한근 부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축협지부, 김진홍 본부 사무국장과 합천축협지부 김영송 사무국장과 지부동지들이 함께 참여 하였고, 충북본부는 유운상 본부장과 음성축협지부, 손복희 증평농협지부장과 동지들, 이만호 괴산증평축협 지부장과 동지들, 조문형 제천단양축협지부장과 동지들, 유창무 진천축협지부장과 동지들이 참석 하였고, 서울본부는 김필선 본부장과 한국양계축협지부 동지들이 참석 하였다.

 

 사무금융연맹 김호정 부위원장이 연맹 이윤경 위원장을 대신하여 참석 해 주었고, 강원본부도 조성경 부위원장과 홍천지역 지부 지회장들과 영월지역 한반도농협지회 지회장과 동지들도 함께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심진섭 조합장의 만행에 대해 고발하며 아직도 갑질 조합장을 비호하는 중앙회장의 태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중앙회장 지역으로 내려가서 퇴진 투쟁을 전개하자고 제안 하였다.

 

김호정 연맹부위원장도 갑질 조합장에 대한 행태는 이미 전국으로 퍼져 있다며 연맹도 퇴출 시킬때까지 함께 투쟁 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집중 집회에 참석 한 각 지역본부장들도 심진섭 퇴출 시키는 날까지 함께 투쟁 하겠다고 결의 하였고 박현식 지회장에게 투쟁 기금을 전달하며 지치지 말고 힘내라고 지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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