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목) 용산 철도회관에서 총 성원 75명(미선출 18명, 사고 5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정기중앙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중앙위원회 서기로는 8번 홍천축협지회 김영민 중앙위원, 13번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 신경현 중앙위원이 선출됐고, 감표위원으로는 24번 당진축협지회 이용갑 중앙위원, 51번 애월농협지회 김양훈 중앙위원이 선출됐다.

보고안건으로 2024년 정기중앙위원회 회의 결과와 모범조직·모범조합원·모범사무처·공로상 현황을 보고했다.

논의안건으로는 2025년 정기대의원대회 상정안건 심의 건을 논의했다. 정기대대 상정안건으로는 ▲협동조합업종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 ▲2024년 사업평가 및 결산 회계감사 보고 승인의 건 ▲2025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승인의 건 ▲2025년 상급단체(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파견대의원 및 중앙위원 선출 건 ▲특별결의문 채택 건이 상정되었고 모두 원안 심의 통과됐다.

협동조합업종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은 제2조(명칭)에 관한 건으로 전국조직으로서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노조라는 정체성을 좀 더 확실히 보이기 위해 협동조합업종본부의 약칭을 ‘전국협동조합본부’로 변경하는 안건이 올라왔고 원안 심의 통과되어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