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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협동조합업종본부 투쟁선포 기자회견

작성일
2024-03-11 10:21:53
작성자
협동조합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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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서비스노조 협동조합업종본부는 38일 오전 1130, 농협중앙회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동조합업종본부 민경신 본부장은 비리·부정을 저지른 조합장에 대한 엄벌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의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제 역할을 잃은 지 오래라고 밝히며, 조감위가 완전한 독립기구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여러 법·제도적 개혁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사무금융노조 이기철 수석부위원장은 "·, ·사 및 농협의 주요 지배구조와 관련해 제도 개선과 법률 개정을 위해 2024년 주요 요구 과제"를 밝히며 "정권과 총자본, 농협중앙회, ·축협 노·사관계 전반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열심히 일해도 늘 제자리인 임금. 무기계약직노동자들의 임금체계를 개편해 좋은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호일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독점자본의 금융수탈에 맞서 불평등 사회 체제를 전환하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정부·여당의 심판에 나서자"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15일 전면파업투쟁 중인 평택신협지회 동지들이 모두 참석했다. 평택신협지회 황현규 지회장은 인사권 남용 승진 최소연한 경과 및 승진 미조치 업무성과 평가절하 정당한 이유없이 교육훈련 배제 인격비하, 협박성 폭언 불합리한 임금지급 취업규칙 작성 위반 등 평택신협 이사장의 전횡을 참다못해 노조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조 결성 이후에도 노동조합을 무시하고 징계권을 남용하는 평택신협 이사장의 만행을 폭로하며 교섭합의 전에 복귀는 없다는 각오로 전면파업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김필선 서울본부장과, 김덕종 부본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김석 수석부본부장과 김철수 경인본부장이 농협중앙회에 협동조합업종본부 노동자들의 요구 서한을 전달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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