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일(수) 오후 2시 본조 회의실에서 상주축협(대구경북 대표 교섭위원), 고성축협(부산울산경남 대표 교섭위원), 순천광양축협(호남 대표 교섭위원), 울산축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협사업장 15차 중앙교섭을 진행했다.

상주·고성·순천광양축협은 2023년 임금인상안 2.0 + α에 합의했다. 다만 호남의 순정축협과 익산군산축협은 임금인상안을 수용하지 못해 합의에서 빠지게됐다.

2023년 축협 중앙교섭은 현재 대구경북(상주·​경산·​김천·​영천·​청도·​청송영양·​포항·​의성), 호남(순천광양·​구례·​여수), 부산울산경남(고성·​부산·​창녕·​함안·​합천) 등 16개 사업장이 합의하였고 횡성, 울산, 순정, 익산군산 등 4개 사업장이 미합의한 상태이다. 차기 16차 교섭은 11월 8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