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에 처음으로 신협 사업장에서 신규지회가 결성되었다.

경인본부 평택신협지회는 이사장의 횡포와 불합리한 임금 지급, 인사 남용, 갑질 등의 문제로 노조를 결성하게 되었고, 8명의 동지가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에 가입하였다.

결성식은 2022년 1월 13일(목) 18시 30분 평택신협 고덕지점에서 진행하였다.

결성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인본부 천진 조직실장이 노동조합 활동에 관해 설명하였고, 이후 지회 총회를 통해 신임집행부와 지회 운용규정을 제정하였다.

평택신협지회 결성식에는 본조 이선현 부위원장, 이동근 조직국장이 참석하였으며, 경인본부 김철수 본부장, 신경현 사무국장, 천진 조직실장, 이상훈 조직국장, 방호진 총무국장과 함께 안성농협지회 안동환 전 부본부장 동지도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