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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3.28 온라인 민중정치대회 참여

작성일
2020-03-30 16:27:31
작성자
협동조합노조

​전국협동조합노조는 지난 3월 28일(토) 15시 여의도역 4번출구 인근에서 '3.28 1만 민중공동행동 민중정치대회'에 참가하여 피켓팅 등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실천대회에 민경신 위원장, 류동연 조직실장, 한순희 교육국장, 최석주 정책국장이 참가했다.

각 지역본부에서도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투쟁에 동참하였다.     

 


[사무금융연맹 밴드 기사 참조]


사무금융노조·연맹, 3.28 온라인 민중정치대회 참여
무급 휴직 강요 안돼 피케팅 및 집단 1인 시위 진행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재진)은 28일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과 민중공동행동 개최한 온라인 민중정치대회에 참여했다.

민중공동행동은 4.15 총선을 앞두고 민중요구안을 발표하는 대규모 3.28 민중대회를 추진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변화된 방식으로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민중정치대회는 서울 국회 앞에 국회의원 숫자를 의미하는 빈 의자 300개를 설치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전국 지역별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 1인시위, 피케팅 등의 실천활동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도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를 중심으로 '무급 휴직 강요 안돼' 피케팅과 4.15 총선을 앞두고 사무노동자로서 정치권에 요구하는 메시지를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코로나19를 빙자한 모든 해고와 구조조정 반대', '전 국민에게 기본소득 보장', '콜센터 노동자들의 안전한 일자리 보장' 등이 있었다.

여의도 인근 집단 1인시위에 함께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는 4.15총선에서 노동자와 민중을 위한 21대 국회를 만들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한다”라며 “한국사회의 경쟁 중심을 사람과 노동중심의 사회로 바꿔가는 노력이 4.15총선 과정에 놓일 것”을 주문했다.

3.28 온라인 민중정치대회는 오후 4시 30분경 마무리됐다. 국회 앞에선 온라인 생중계가 끝난 뒤 민중공동행동 대표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요구안’을 발표했다.

(기사: 노동과세계 참조 / 사진: 사무금융노조)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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