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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지부 원거리 부당인사 철회 릴레이 선전전 사무금융연맹 임원도 참여

작성일
2020-03-19 11:13:26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지난 3월 2일부터 전 조합장의 퇴직전 보복성 원거리 부당인사에 대해 부당인사 철회 릴레이 선전전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양계지부는 17일(화)부터 사무금융연맹 임원들도 릴레이 선전전에 참여하고 있다.

 

17일에는 이기철 연맹 수석부위원장과 이승현 부위원장(전세버스공제노조), 정기진 조직국장과 본조 임현홍 총무국장과 이동근 조직국장이 참여 하였다.

 

18일에는 사무금융연맹 강재남 부위원장(현대해상지부장)과 김한식 부원원장(보험개발원지부장), 본조 김동은 사무처장과 서귀환 조직국장이 선전전을 이어 갔다.

 

한국양계지부에서도 조합원들이 사측의 부당인사에 항의하고자 심신단련 반휴를 내거나 조기 출근과 점심시간에 점심을 거르고 힘차게 선전전에 참여 하고 있다.

 

김필선 본부장(한국양계지부장)은 현재 사측에서 노조원들의 적극적인 선전전 참여에 불안감을 느끼며 본점(기획총무,신용,경제과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의 정당을 논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여 조합원 설득에 나서고 원거리발령 당사자에 대한 직장내 괴롭힘을 시작하였고 근태관리 철저라는 문서를 내보내며 노조원들을 협박하기 시작했다며 조합장 직무대행과 상임이사에게 엄중한 경고와 함께 향후 1만 협동조합노동자들과 4만 5천 사무금융 노동자들이 가세하여 투쟁 할 수 있음을 선포 하였다.

 

한국양계 조합장 권한대행은 대구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아직까지 본점으로 한번도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상황을 수수방관하며 신임 조합장에게 모든걸 떠 넘길 심사인것 같아 지부에서는 조합장 권한대행에 대한 집앞 및 대구지점 앞 집회신고를 통해 압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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