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화) 밤 10시 25분경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4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국회로 모여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국회 앞을 지키고 싸웠다. 4일(수) 새벽 1시경 국회 본회의가 개최되었고 계엄 해제안이 가결되었다. 그리고 오전 4시 30분경 계엄이 해제되었다.

사무금융노조는 12월 4일(수)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진행하는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에 참석하여 내란범 윤석열 즉각 퇴진하라고 시민들과 함께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