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존중과 노농 연대의 10년” 전국협동조합본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 작성일
- 2026-01-07 10:14:08
- 작성자
- 협동조합업종본부















전국협동조합본부가 1월 6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 민주노총 전호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동계와 농민 단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연대의 뜻을 전했다. 서로 다른 현장에서 싸워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농 연대 10년의 무게를 보여줬다.
기념사에 나선 김덕종 본부장은 “전국협동조합본부의 10년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투쟁이자, 농민과 농촌을 지키기 위한 노농 연대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중앙회의 불공정한 구조와 관행에 맞선 개혁 투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지역 농축협 노동자들의 노동 기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다시 한번 투쟁의 깃발을 높이 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축사도 이어졌다.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은 AI 시대를 맞아 노동의 가치와 생존권을 지키는 과제에 대해 언급하며 “산별 전환 이후 조직적 통합을 완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민주노총 전호일 부위원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전국협동조합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 끝에는 주요 내외빈들이 참여한 기념 떡 커팅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단결투쟁가’를 제창한 뒤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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