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지배개입 저지 협동조합노조 간부 결의대회 개최
- 작성일
- 2016-03-21 15:04:26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임금피크제 도입 저지! 농협중앙회의 지역농축협 노사관계 지배개입 분쇄!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간부 결의대회 개최!!!
2016년 3월 17일(목) 13시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저지 및 지역농축협 노사관계 지배개입 분쇄를 위한 협동조합노조 간부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지난 3월 14일 농협중앙회는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고, 이자리에서 신임 회장은 농협을 개혁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하지만, 거대 공룡 농협중앙회는 지역 농축협에 대한 노사관계 지배개입을 꾸준히 공문으로 시행하고 있고, 보험 및 상호금융 관련하여 지역 농축협을 대리점 취급하고 있어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1차 정기중앙위원회 개최와 관련한 중앙위원들의 농협중앙회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된것이다.
대회사에서 민경신 위원장은 협동조합노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결의대회라며 농협중앙회는 반드시 개혁해야 될 대상이며 농민이 주인되고 지역농축협이 갑이 되야 된다며 농협중앙회가 시행하려는 임금피크제 도입 저지와 노사관계 지배개입을 분쇄하자고 주장 하였다.
연맹 마화용 부위원장은 연대사에서 협동조합노조의 출범은 연맹내 대산별 원칙의 기본이라며 협동조합노조의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저지 투쟁에 연맹도 함께 투쟁 하겠다고 발언 하였다.
호남본부 최영식 부본부장은 투쟁사에서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에 시행하려는 임금피크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본인들은 이면합의를 통해 보전 받으면서 지역농축협에 대해서만 추진하려 한다며 강력한 투쟁으로 저지하자라고 결의 하였고, 경인본부 김철수 본부장도 투쟁사에서 협동조합 노동자들의 총단결로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분쇄하고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 투쟁에서 승리하자고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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