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농협법 개정을 위한 NH농협중앙회노조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 작성일
- 2016-06-17 13:19:08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농협법 개악 반대! 축산특례 존치! 축산말살 정책중단!
NH농협중앙회노조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개최!
2016년 6월 15일(수) 11시 30분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NH농협중앙회노조 농협법 개악 반대!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음성에서 1박 2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세종시로 이동한 중집위원들도 결의대회에 참석 하였으며, 당일 연맹 중집회의지만 이형철 연맹 부위원장도 결의대회에 함께 하였다.
나동훈 NH농협중앙회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법에서도 정한 축산특례 조치 조항을 삭제하려는 현정부의 속내는 농협을 관치농협으로 만들어 정부의 하수인 역활로 만들려는 속셈이라며 농협법 개악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 하겠다고 결의 하였으며, 연맹 이형철 부위원장도 투쟁사를 통해 사무금융연맹도 농협법 개정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 하였고, 민경신 위원장도 연대사를 통해 농협법 개정은 한마디로 농협을 완전 지주회사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농협중앙회의 책무 삭제, 축산특례조항 페지등으로 확인된바 더 이상 지역의 농축협 노동자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농협법 개악 저지 투쟁에 NH농협중앙회노조와 함께 연대 투쟁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NH농협중앙회노조는 6월 13일부터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노숙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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