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대회 및 농협중앙회 규탄 사전 결의대회
- 작성일
- 2016-07-22 12:26:13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농협중앙회 임금피크제 도입시도 저지! 농협법 개악 저지!
협동조합노조 7/20 농협중앙회 규탄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사전 결의대회 개최
2016년 7월 20일(수) 12시 농협중앙회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사전 집회로 농협중앙회 임금피크제 도입시도 저지 및 농협법 개악 저지 전국협동조합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다.
이번 총파업 결의대회는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되었고, 서울 집회는 서울, 경인, 강원본부 동지들이 참여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은 농협중앙회 규탄 결의대회 대회사에서 농협중앙회 역대 회장들은 모두 사법처리 대상자라며 김병원 회장도 선거법과 관련하여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농협법 개정 관련하여 노동조합과 면담을 요구 하였지만 거절 하였으며 농협법을 정부의 입맛에 맞게 개정하려 한다며 만약 전국협동조합노조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면 김병원 회장 퇴진을 걸고 투쟁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연맹 이윤경 위원장도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지역 농축협 노동자들의 인권탄압과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정작 지도 감독을 해야 할 농협중앙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협동조합이기를 포기한 농협중앙회는 스스로 해산하라고 주장 하였다.
집회 도중 회원지원부장 면담을 요청 하였고,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전달하며 임금피크제 및 농협법 개정에 대하여 노동조합의 요구를 강력히 주장 하였다.
농협중앙회앞 투쟁대회를 마치고 여의도 산업은행으로 이동하여 14시부터 진행된 노동개악 성과퇴출제 폐지! 노동기본권 보장! 한상균 석방!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수도권대회에 결합 하였다.
결의대회 후 여의도공원을 가로질러 국회앞까지 시가행진을 이어갔지만 경찰의 차벽에 막혀 국회앞에서 마무리 집회에서 하반기 총파업 투쟁을 조직하기로 결의 하며 해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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