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목)~18일(금) 2025년 카드협 상반기 정례협의를 개최했다. 정례협의 참가 전, 농축협 카드사업 업무협의회 노동조합 위원단은 17일 오전 10시 사무금융노조 중회의실에서 25차 회의를 열고 정례협의 대응 방안 점검 건을 논의했다.

업무협의회 농축협위원단으로 기존 최천환 부위원장(노조, 부천 오정농협지회), 오준희 실무간사(비노조, 강동농협) 선출 성원에 더하여 최성우 부위원장(제주농협), 김필선 실무간사(노조, 서울본부장)를 추가 선출했다.

이번 정례협의 논의안건으로 <농축협 카드사업 업무 위·수탁 약정갱신 건>이 상정되었고 최천환 부위원장이 농축협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설명했다. ㈜NH카드는 노동조합의 요구안에 동의한 가운데 우선 약정체결 당사자 주체를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2012년 NH금융지주출범후 없어짐)에서 (주)NH은행장으로 바꾸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