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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전국노동자대회

작성일
2024-08-12 09:43:44
작성자
협동조합업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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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토) 오후 2시 30분, "8.15전국노동자대회"가 숭례문 앞에서 열렸다.

노동자대회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으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노조법2.3조 개정이 필요한 특수고용노동자, 방송4법으로 언론주권을 시민에게 돌리려는 언론 노동자, 청년노동자, 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가 있는 평택지역의 노동자, 접경지역에서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에 삶을 위협받는 노동자가 발언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익보다는 한미일 동맹이 지상 최대의 가치이고, 그들과 맺는 새로운 군사협정의 군사동맹이 무엇보다 우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위원장은"노조법·방송법이 통과돼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며 "윤석열 정권에 의해 또다시 거부될 것이라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가장 불평등한 사회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하반기 윤석열 정권퇴진 투쟁을 힘차게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고, " 정권의 몰락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물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곧이어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후, 숭례문에서 광화문 교차로까지 행진하고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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