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촉구 선전전
- 작성일
- 2024-07-10 16:00:48
- 작성자
- 협동조합업종본부
7월 10일(수) 오전 8시부터 을지로3가역 인근에서 사무금융노조 본조, 여수신업종본부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촉구 선전전을 진행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들은 최초로 동결을 주장하다가 10원 인상한 9,870원을 제시했다.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안정이라는 최저임금법의 법취지를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이며, 지불능력 등 법적근거도 없고 상식에도 맞지 않는 주장이다.
민주노총은 2년간 물가인상률보다도 낮은 최저임금인상으로 실질임금이 삭감된 상태라고 밝히며 몇년째 이어진 물가폭등으로 서민 가계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또 사실상 동결하자는 사용자 위원들의 주장에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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