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품목조합장 협의회는

갑질 조합장 악질 조합장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 퇴출하라!!

​2017년 4월 5일(수) 10시부터 농협중앙회 앞에서 "갑질 조합장 악질 조합장 심진섭 조합장 퇴출을 위한 전국협동조합노조 간부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다.

이날 10시 30분부터 농협중앙회 소회의실에서는 품목농협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 하였으나 원주원예농협 심진섭 조합장은 간부 결의대회 소식을 접하였는지 참석 하지 않았다.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갑질도 격이 있다며 농협중앙회에 대한 갑질 형태를 강력히 비판 하였고, 원주원예 심진섭 조합장에 대해 더 이상 농협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 오라고 경고 하였다.

사무금융연맹 이윤경 위원장도 지역 농축협 조합장의 갑질 횡포에 대해 비호내지는 묵인하는 농협중앙회장의 책임이 크다며 농협중앙회장 퇴진 투쟁을 전개해야 된다고 비판 하였다.

또한 이날 마트에서 근무하는 여성조합원 3명은 당일이 휴무 였지만 휴일을 반납하고 서울까지 상경 투쟁을 전개하는 열의를 보여 주었다.

김동혁 문화부장의 현장 투쟁발언에서 함께 해주시는 동지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이 투쟁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

간부 결의대회와 동시에 원주에서는 법원과 본점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진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