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에 대한 금융시책 수정 요구 금감원앞 1인시위
- 작성일
- 2017-06-09 09:49:43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2017년 6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낮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금융감독원 앞에서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 예/대 비율 규제 기준 완화 촉구 1인 시위를 본조 임원들이 교대로 진행 하고 있는데, 7일은 김석 부위원장, 8일은 정호선 부위원장이 진행 하였다.
또한 농협중앙회에 대해서는 對 정부 농정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단지 정부의 대리인이자 나팔수로만 역할하고 있는 김병원 회장에 대한 퇴진을 강력히요구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가계부채 증가 및 위기를 핵심 근거로 하여 상호금융부문 예/대 비율을 '80'으로 규제하고 있어 이로인해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의 자금운용(대출 추진)등 난항을 격고 있으며, 또한 권리 침해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라고 하고 있어 그동안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에는 적용되지 않다 2017년 들어 그 적용을 일방 공지한 가운데 충당금 적립을 강요받고 있는 상황에 농협중앙회에서 하는 일이란 '금감원에서 이러저러한 시책을 내놓았으나 그에 맞게 알아서 하라!'가 전부 였다.
이에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금감원 앞 1인 시위를 통해 지역 농-축협의 여론이라는 명분으로 삼아 관련 감독규정 개정등을 요구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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