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6일(목) 14시 원주원예농협 앞에서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악질 갑질 심진섭 조합장 퇴출 촉구를 위한 호남본부 릴레이 집중 집회를 진행 하였다.

 호남본부 릴레이 집중 집회를 끝으로 1차 릴레이 집회를 마무리 하고 7월중 2차 본부 릴레이 집중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심진섭 조합장을 퇴출 시킬때까지 함께 투쟁한다는 결의를 하였다.

 이날 원주원예지회 박현식 지회장에 대한 개인신용정보법 위반 벌금 50만원에 대한 정식 재판 결과가 선고유예로 판결 됨에 따라 재징계를 운운하던 심진섭은 다시 한번 갑질하다 뒷통수 얻어 맞은 기분일 것이다.

 원주원예지회는 이날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투쟁 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투쟁 계획에 대한 전술을 논의하고 조합원 의식 고취를 위해 교육도 실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