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공공운수 교육공무직노조 및 민주노총 산하 연맹에서 5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 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고 최저임금 만원 쟁취를 위한 노사정 위원회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힘을 보여 주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위원장과 교육공무직노조 위원장의 투쟁발언을 통해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즉각 최저임금 만원 적용과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을 요구 하였다.

 결의대회가 끝나고 종로 3가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으며 박근혜 정부와는 다르게 경찰 차벽도 사라지고 평화로운 거리행진을 최대한 보장하는 경찰의 노력도 높이 평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