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차 실무협상
- 작성일
- 2026-08-18 09:57:15
- 작성자
- 협동조합업종본부




전국협동조합본부는 8월 7일(금) 본조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2차 협상을 진행하고 주요 요구안에 대한 농협중앙회의 검토 의견을 확인했다.
농협중앙회는 통상임금과 관련해 현행 법정 통상임금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동조합이 요구한 법정 통상임금과 약정 통상임금을 결합하는 방안과 확대된 통상임금에 1.83배를 적용하는 것은 법의 범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향후 고용노동부 지침이나 판례 등이 변경될 경우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전농협과 관련해서는 중대재해 예방 매뉴얼과 옥외작업 지침을 조속히 시행하고, 고객응대 등 추가 안전대책도 관계 부서와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NH카드 업무위수탁 문제는 법률·행정 절차와 제도 개선을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가시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위수탁 약정 갱신 과정에서 노사 협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무기계약직 정년제 도입과 징계제도 개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강원도 김화농협 지도·감독과 9·2 결의대회 장소 사용을 요청했다. 차기 협상은 8월 28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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