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전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를 외치며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고 산화하신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사전대회로 상경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11월 11일(토) 18시부터 여의도 공원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전국노동자대회가 진행 되었고 12일(일) 15시부터 시청광장에서 본대회를 진행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협 적폐의 원흉은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 김병원 회장 이라며 중앙회장 간선제에 따른 일부 대의원 조합장들과의 유착 관계에 대해 강력히 비판 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 적폐의 탑 화형식을 진행 하였고 결의문 낭독을 통해 농협개혁과 사람잡는 CS 완전폐기를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을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