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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노동자 연대 공식 출범 기자회견

작성일
2026-01-16 09:25:12
작성자
협동조합업종본부

강호동 회장 즉각 사퇴하라, 농협 대개혁 쟁취하자

농협 노동자 연대 공식 출범 기자회견. “비리 끊고 농민·노동자가 주인 되는 농협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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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구조적 비리를 바로잡고 근본적인 개혁을 이루기 위한 노동자들의 연대체가 공식 출범했다. 115일 오전 서대문역 농협중앙회 앞. 농협 노동자들과 농민,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협 노동자 연대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강호동 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농협을 농민과 노동자에게 돌려주자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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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종 사무금융노조 전국협동조합본부장은 최근 특별감찰 결과를 거론하며 농협중앙회의 현실을 비리 백화점에 빗대 비판했다. "인사 비리와 금품 비리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그 정점에 강호동 회장이 있다",“이 정도면 구조적 부패다. 개혁의 출발은 강호동 회장의 즉각 사퇴다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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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10년 넘게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로 정치권과 정부의 방관을 꼽았다. 단순한 인적 쇄신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며, 중앙회와 지주사 체제를 전면 해체하고 다시 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진 위원장은 농협은 지금 수술이 아니라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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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창 전국서비스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은 농협중앙회의 권한 집중 구조가 현장의 노동자들을 소모품처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민 지원은 줄고, 유통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은 악화되고 있다며 하나로유통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의 차별 현실을 꺼냈다. 식대와 교통비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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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농협의 성장 뒤에 가려진 농민들의 희생을 짚었다. 농민의 땀으로 키운 조직이지만, 정작 농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중앙회 이사진에 여성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여전히 남성 중심 구조에 갇혀 있다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여성 농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개혁은 또 다른 기득권 개혁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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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중앙회의 비리가 지역 농협까지 번지고 있다며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경고했다. 전국 300여 개 지역 농협이 존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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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농협유통노조 위원장은 농협이 특정 개인의 사조직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중앙회와 지주사가 계열사에 갑질을 일삼고, 차별을 구조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는 노동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농협을 다시 농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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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기자회견문은 문현진 농협하나로유통노조 위원장이 낭독했고 참가자들은 강호동 즉각 사퇴”, “농협 대개혁 쟁취를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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