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토) 14시 여의도에서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전국농민대회'를 개최 하였다.

초겨울 날씨가 무색하게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약 1만여 명의 농민들이 모여들었다. 

김영호 전농의장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 농민 헌법개정, 농협 적폐청산, 한-미 FTA 폐기, 쌀값 1kg 3,000원 보장. 그 중에서도 ‘농민헌법’ 제정을 통한 농민 기본권의 제도적 보장을 주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