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08차 수요집회
- 작성일
- 2017-11-08 17:33:50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2017년 11월 8일(수) 정오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08차 수요 집회를 사무금융연맹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진행 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많은 초,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 및 직장인과 사무금융연맹을 비롯한 노동조합에서도 많이 참석하였으며 재외 한인 동포들도 참석하여 자유발언도 진행 하였다.
이윤경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진정한 사죄없는 한일 위안부 합의는 무효이며 전 세계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며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국제사회에서 위안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 하였다.
한국염 정대협 공동대표의 그간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국립창극단 김미나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있었고 밀알두레학교 초등학생들의 풍물공연도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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