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12일(목) 10시 30분 흥국생명 본사앞에서 일감몰아주기 극치!친인척까지 챙겨주는 흥국생명 "일감몰아주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흥국생명은 지난 14년전 노동조합 간부들을 미래에 발생할 부실을 핑계로 20여명을 해고 하였고, 아직도 흥국생명 해고 노동자들은 복직투쟁위를 구성하고 복직 투쟁을 진행 하고 있다.

 그러나 흥국생명 오너인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은 횡령 및 배임등으로 구속 상태에서 병보석으로 자유롭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친인척에게 흥국생명 일감을 몰아주는 등 친족 경영을 자행하고 있어 흥국생병해복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흥국생명해복투는 이후 청와대에 민원제기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 담합행위로 고발 할 예정이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한다고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