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비상임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 입법안 철회 촉구 공동기자회견
- 작성일
- 2018-12-03 11:44:16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2018년 11월 30일(금) 14시 국회 정론관에서 제왕적 종신제 이사장직 양성! 민주주의 역행! 새마을금고 비상임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 입법안 철회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정의당과 전국새마을금고노조와 전국협동조합노조가 진행 하였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 하였고 강은미 정의당 부대표가 기자회견 취지발언을 통해 제왕적 종신제 이사장직에 대한 폐해와 민주주의 역행에 대해 주장 하였고, 전국새마을금고노조 이영희 정책국장도 취지발언을 통해 지역의 새마을금고는 규모가 아주 작기 때문에 비상임 이사장 연임 제한을 폐지 한다면 민주주의 역행과 같은 1인 독재 체제로 운영 된다며 반드시 연임 제한 폐지 입법안에 대해 철회되야 된다고 주장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은 규탄 발언을 통해 새마을금고 비상임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는 곧 농협 조합장 임기 구조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종신제 조합장을 만드는 길이라며 강력히 비판 하였다.
김재국 수석부위원장도 규탄발언에서 민주당의 법안 개정안에 대해 이율배반적 태도라며 강력히 비판하며 문재인 정권이 노동자와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대기업과 기득권에 눈치만 본다고 주장 하였다.
이희동 전국새마을금고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새마을금고 비상근 이사장 연임제한폐지가 새마을금고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은 단 한 가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구도 없다며 단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의 공약인 이사장 연임 제한 폐지를 실현해 주고 중앙회회장의 재선 당선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전국새마을금고노조는 협동조합노조와 정의당과 함께 입법안이 철회 될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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