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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농협 횡령 조합장 규탄! 노동자 생존권쟁취! 경인본부 결의대회

작성일
2018-12-19 11:51:39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2018년 12월 18일(화) 14시 서인천농협 본점 앞에서 횡령 조합장 규탄! 노동자 생존권 쟁취! 전국협동조합노조 경인본부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다.

 

 류광열 경인본부 조직실장이 사전집회 사회를 보며 대오를 정리 하였고, 안신용 경인본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본대회를 시작 하였다.

 

 특히 강원본부 임효인 본부장을 비롯한 지부 지회 동지들이 많이 연대 하였고, 본점 앞 집회가 끝나고 검암지점과 심곡지점앞에서 두팀으로 나눠 30분간 선전전도 진행 하였다.

 

 김철수 경인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재 구속 수사중인 서인천농협 조합장에 대해 수사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며 다시는 서인천농협에 이러한 조합장이 나와서는 안된다며 서인천농협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모두 노동조합에 가입해야 된다고 주장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도 투쟁사에서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농협중앙회와 조합장 직을 가지고 매관매직하다 보니 이러한 사달이 났다며 농협중앙회장도 현재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고 재심중이라며 이러한 사람이 회장을 하니 지역 농축협 조합장에게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며 회장은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 하였다.

 

 서인천농협지회 이선현 지회장은 투쟁경과 보고를 통해 현재 구속된 조합장에 대해 추가 횡령 사실이 있다며 그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요구 하였고 단체협약 체결에 대해서도 상임이사가 노무사 뒤에 숨어 노동조합을 기만하고 있다며 반드시 단협쟁취를 통해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하였다.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 신경현 지부장도 투쟁사에서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도 횡령건으로 고소 고발된 상태로 추가 횡령건에 대해서 농협중앙회 감사 중이라며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도 반드시 구속 수사해야 된다며 우리 지부도 열심히 투쟁 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임효인 강원본부장, 징봉구 부위원장, 심의식 경인수석부본부장, 박상우 경인부본부장의 투쟁사가 이어졌고, 2기 임원선거에 당선된 전 김동은 경인본부 정책실장의 당선 소감에서 현재 본조 조직실장으로 인사이동 하였으나 경인본부 시절부터 서인천농협 사태에 대해 잘알고 있다며 2기 사무처장으로서 서인천농협지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본 집회가 끝나고 서두에서 밝힌 바와같이 심곡지점과 검암지점으로 두팀으로 나눠 선전전을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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