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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규탄 및 흥국생명 해복투 목요집회

작성일
2018-12-10 15:09:14
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2018년 12월 6일(목) 10시 40분 국회정론관에서 갑질전횡, 성희롱, 노조탄압, 파행운영을 자행한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규탄 및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직원에게 개고기 접대 신부름과 술시중을 들게 하였고 노동조합 직원에게는 화풀이성 인사를 매월 실시 하는 등 갑질과 성희롱 노조탄압 등 제왕적 행태를 취해 왔다.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규탄 기자회견에서 민경신 위원장은 지역의 작은 단위로 구성된 새마을금고는 이사장의 절대 권력으로 인해 인권 침해와 불법 부당 경영의 온실이라며 즉각 구속 수사해야 된다고 주장 하였다.

 

 서인천이 지역구인 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도 지역구에서 자행 된 각종 갑질과 성희롱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또한 당일 12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흥국생명 본사앞에서 15년 동안 복직 투쟁을 하고 있는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목요 집회를 진행 하였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미래 경영상 적자를 막기 위해 자행 한 구조조정에서 노동조합 간부들의 부당해고에 맞서 15년 넘게 투쟁하고 있는  흥국생명 해복투 이형철 의장은 투쟁사에서 병보석 중인 이호진 회장이 술맛고 떡복이 먹으러 다니며 골프 접대도 자행 한것이 밝혀 졌다며 법원은 병보석을 취하하고 즉각 구속 하라고 주장 하였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은 흥국생명이 흑자 결산을 계속 이어 왔지만 노동조합을 와해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 하였고 그 과정에서 흥국생명 노조 집행부 일부가 구속 되고 노조는 사측과 친밀한 어영노조로 전환 되었으며 15년 넘게 복직 투쟁을 전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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