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바람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선전전을 한시간 동안 진행 하였다.

 선전전을 시작하기 전  원주에서 올라온 건설노동자 동지들의 약식 집회가 있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보기 훈훈한 장면도 연출 되었다.    

 서인천농협지회는 매주 수요일 농협중앙회 앞에서 선전전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며,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는 오는 24일(목)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징계 재심의가 열리는 동안 매일 농협중앙회 앞에서 선전전을 이어간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