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농협 횡령조합장 엄정처벌 및 퇴진촉구 결의대회
- 작성일
- 2019-01-23 10:31:04
- 작성자
- 전국협동조합노조
2019년 1월 22일(화) 14시 서인천농협 앞에서 올해들어 세번째 진행하는 서인천농협 횡령 조합장 엄정처벌 및 퇴진촉구 경인본부 중부권역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다.
광명지부, 부천지부, 강화지부에서 많은 동지들이 참석 하였으며, 김철수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무사가 서인천농협을 운영한다며 조합장직대를 강력히 비판하며 상임이사와 함께 퇴진하라고 주장 하였다.
서인천농협지회 이선현 지회장의 투쟁사와 인천강화옹진축협지부 신경현지부장과 강근제 경인본부 자문위원의 투쟁사가 이어졌으며 본 대회가 끝나고 김철수 본부장, 이선현 지회장, 류광열 조직실장 및 본부 임원이 서인천농협 조합장 직무대행과 면담을 진행하였으나 조합장 직대는 자리에 없고 상임이사와 기획상무, 노무사가 참석하여 노무사를 내보내라고 하자 사측 노무사가 이런 분위기면 면담을 못하겠다며 나가자고 하니 상임이사가 나가버렸다.
면담을 진행하는 동안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원 동지들은 본점앞에서 선전전을 진행 하였고 이후 류광열 조직실장은 면담시 사측 노무사의 행동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알리며 다시는 노무사가 협동조합노조 노사관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하자고 선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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