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신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형기 호남본부장과 김대선부본부장과 곽 훈 사무구장과 사무처 동지들이 참석하였고, 정진묵 구례축협지부장을 비롯한 순천지역의 기업별노조에서도 자리를 함게 하였다.

 협동조합에서는 조합장 선거인 관계로 직무대행과 상임이사가 자리를 하였으며 순천고항양축협지부 초대 지부장에 대한 공로패와 모범조합원에 대한 수상을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은 기념축사를 통해 20년이면 젊은이라며 노동조합 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다시 시작하자며 지역에서 순천광양축협지부 만큼 튼튼한 조직도 드물다며 항상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조합장 직무대행도 축사에서 노사간 상생하며 더욱 튼튼한 조직이 되자고 제안 하였다.

 민주노총 순천지역지부 의장도 순천에서 더 많은 노동조합이 결성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 하였다.

 박용인 지부장도 기념사를 통해 선배님들이 어렵게 만든 노조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 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

 1부 기념싱이 끝나고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에 대해 의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