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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7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작성일
2026-08-12 09:57:46
작성자
협동조합업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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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오후 2시 본조 회의실에서 37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본부 활동과 하반기 투쟁계획, 9·2 전 조합원 결의대회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각 지역본부의 임단협 교섭과 현장 투쟁 상황을 공유했다. 대경·제주본부는 지역 현안 대응 상황을, 강원·호남본부는 임단협 교섭과 교육·조직사업을, 경인본부는 평택신협 대응과 공동교섭 추진 상황을 보고했으며, 대충세본부는 하반기 역사기행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7월 조합비 현황과 전차 회의 이행 경과를 보고하고 11월 치러질 민주노총 선거와 관련해 조합비 납부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하반기 세부 투쟁계획 논의에서는 노동안전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기했다. 김덕종 위원장은 하귀농협 노동자 사망사고를 계기로 농·축협의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농·축협 일터를 위한 요구안을 조합원과 현장에 적극 알릴 것을 당부했다. 웹자보와 포스터 등을 통해 미조직 농·축협까지 안전 관련 요구를 확산하기로 했다.

9·2 결의대회와 관련해서는 대회 제목을 전국 농축협·협동조합 노동자 결의대회로 수정하기로 하고 세부 문구는 위원장에게 위임했다. 현장 발언에는 적정인력과 체불임금 문제 등을 다룰 평택신협지회 발언을 추천했으며, 농협은행 앞 발언은 윤은석 부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또한 각 현장별 피켓을 제작해 결의대회에 참여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중앙집행위원회는 하반기 임단협·통상임금 투쟁과 노동안전, 농협개혁 등 핵심 과제를 힘있게 추진하고 9·2 결의대회 조직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차기 8차 중앙집행위원회 일정은 추후 확정해 공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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