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3일(수) 14시부터 부천시흥원예농협 앞에서 부천시흥예농협지회 김태호 지회장과 이국환 사무국장에 대한 부당해고 철회! 원직복직 쟁취! 54일차 투쟁 선전전을 진행 하였다.

 이날 선전전에는 본조 민경신위원장, 김홍철 수석부본부장, 김동은 사무처장, 류종연 조직실장, 서귀환 조직국장, 이동근 조직국장, 임현홍 총무국장, 한순희 교육국장, 경인본부 이상훈 조직국장과 지회장과 사무국장이 함께 선전전을 진행 하였다.

 경인본부는 부천지부와 각 지부 지회에서 순차적으로 선전전을 진행 하고 있으며 54일차 선전전은 본조에서 함께해 많은 인원이 선전전을 진행함에 따라 지역 시민의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부천시흥원예농협의 갑질 행태와 조합장의 독단적인 경영에 대해 선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부천시흥원예농협지회 해고자 동지들은 현재 경기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준비하고 있고, 반드시 원직복직 쟁취하여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고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