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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대전충남세종본부 여성간부수련회를 2021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지난 5월 대충세본부 여성간부 현장순회간담회 이후 6월과 11월 2회에 걸쳐 여성간부모임 및 여성간부교육을 본조와 본부가 함께 만들어왔고, 올해 마지막 여성간부 사업으로 여성간부수련회까지 추진하여 마무리하였다.

수련회에선 제주 4.3평화공원과 북촌 너븐숭이 애기무덤을 견학하며 제주 4.3항쟁 역사기행을 진행했고, 소통·화합·힐링 기행과 2022년 본부 여성사업 방향에 대해 얘기도 해보며 2박 3일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금번 여성간부수련회에는 대충세본부 6개 농축협지회 12명의 여성간부 및 도성훈 대충세본부장, 강성진 대충세본부 사무국장, 본조 김동은 사무처장, 한순희 교선실장이 참석하였다.

12월 6일 수련회 마지막 날에는 김동은 사무처장과 한순희 교선실장이 제주축협지회 투쟁 선전전에 결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