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0일(수) 14시부터 진행한 ‘거침없는 총파업! 불평등세상을 바꾸자! 민주노총 10.20 총파업투쟁’에 참가하였다.

민주노총 총파업에서 내건 5대 요구안은 ▲비정규직 철폐 ▲모든 법적 권리로부터 배제된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쟁취 ▲돌봄, 의료, 교통, 교육, 주택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이다.

이번 10.20 총파업대회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었다.

수도권 총파업 대오 사무금융연맹은 13시 종각에서 출발하여 서대문으로 이동하였고, 서대문역 사거리에 집결하여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본조에서는 김홍철 수석부위원장과 김필선 서울본부장, 본조 사무처 동지들이 함께하였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지역본부들도 지역별 민주노총 10.20 총파업투쟁에 참가했다.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