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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역 농축협 노동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2차 전국 순회투쟁 대구노동지청앞 간부결의대회

작성일
2021-06-18 12:13:53
작성자
협동조합노조

 2021년 6월 16일(수) 14시부터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2021년 지역농축협 노동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전국 순회투쟁 7일차 간부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김인섭 사무국장, 민주노총대구본부  이길우 본부장과 사무처 동지들, 금속노조 한국게이츠지회 동지들, 서홍일 노동당 대구시당 사무국장과 대경본부에서 칠곡, 반야월, 서대구,현풍, 논공, 동대구, 의성축협, 청도축협, 공산, 월배, 고산, 대경원예, 북대구, 구지, 공산농협지회 조합원동지들이 참석 하였다.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제주본부에서 제기한 한림농협 농협중앙회  교체감사에서 향응과 방역법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농협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강조하였고 이성희 회장이  책임지고 퇴진하라고 주장 하였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이길우 본부장도 연대사에서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및 지역농축협 독소규정 개정과 농협중앙회 개혁을 위해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함께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당 대구시당 서홍일 사무국장도 투쟁발언에서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협동조합노조와 교섭을 통해 독소규정 개정과 지배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하였다.

 최인섭 대경본부장은 마지막 투쟁발언에서 지역농축협 독소규정 개정과 상호금융 예금자보험료 즉각 면제 투쟁에 대경본부가 최선봉에서 투쟁하겠다고 결의하였다.

 결의대회가 끝나고 민경신 위원장, 최인섭 대경본부장, 류동연 조직실장, 추민석 본부조직실장이 대구고용노동청 조현철 노사상생지원과장 면담을 통해 지역농축협 노동현안과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및 독소규정에 대해 대구고용노동청이 적극 나서서 지도 감독하라고 요구 하였고  대구고용노동청도 농협중앙회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후 조치하겠다고 발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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