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화) 14시부터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2021년 지역농축협 노동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전국 순회 투쟁 6일차 전국간부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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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 상임이사 및 상임감사에 대해 낙하산 인사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각종 독소규정 개정 및 지배개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즉각 근로감독을 시행하고 불법사찰을 지시한 이성희 회장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주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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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의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투쟁사에서 농협중앙회는 지배개입 즉각 중단하고 사용자성 인정하고 협동조합노조와 단체교섭 실시하라고 주장하였다. 이유나 연맹 부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지역농축협 독소규정 개정 및 상호금융 예금자보험료 즉각 면제하라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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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경인본부장, 최인섭 대경본부장, 김필선 서울본부장도 투쟁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에 대해 발언하였으며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및 지역농축협 독소규정 개정과 상호금융 예금자보험료 즉각 면제를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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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대회가 끝나고 연맹 이기철 수석부위원장과 민경신 위원장, 류동연 조직실장, 최석주 정책국장이 고용노동부 사무관 면담을 통해 지역농축협 노동현안과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및 독소규정에 대해 노동부가 적극 나서라고 우리의 요구를 전달 하였고 고용노동부 사무관은 불법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후 조치하겠다고 발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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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앞에는 지난 4월 22일 평택항에서 사망한 고 이선호 청년비정규직노동자의 분항소가 설치되어 있어 결의대회  참석한 모든 조합원 동지들이 합동 분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