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2021년 4월 1일(목) ‘지역 농축협 현안 문제 해결! 불법사찰 농협중앙회장 퇴진! 농축협 노동자 전국 순회 투쟁 대회’ 6일차를 맞아 오전 10시 30분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앞 집회와 오후 3시 30분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앞 집회 투쟁을 전개했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앞 집회에는 민경신 위원장과 본조 조직실, 대경본부 최인섭 본부장, 정호선 수석부본부장, 김인섭 사무국장, 정성일 대구지부장과 조합원 동지들, 이성곤 달성지부장과 조합원 동지들, 본부 사무처 동지들을 포함하여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집회 중간 민경신 위원장을 비롯한 항의방문단이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오주범 상호금융지원단장과 김형년 경영기획단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노동조합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였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앞 집회투쟁을 마친 순회투쟁단은 안동으로 이동하여 오후 3시 30분부터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앞 집회를 진행하였다.

​ 민경신 위원장 동지와 본조 조직실, 대경지역본부 최인섭 본부장, 정호선 수석부본부장, 김인섭 사무국장,  김태봉 상문지부장과 상주농협지회, 상주축협지회, 상주원예농협지회, 점촌농협지회, 동문경농협지회, 외서농협지회 동지들과 안준현 대구축협지부 수석부지부장과 동지들, 의성축협지회 지회장과 조합원동지들과  본부 사무처 동지들이 함께 하였다.

 집회가 끝나고 농협중앙회 경북 지역본부 김점득 부본부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중앙본부에 전달하도록 요구 했습니다.

 불법사찰 이성희회장이 책임져라!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