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목) 민주노총 제주본부에서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 여성•청년위원회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도성훈 대충세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덕종 협동조합업종본부 부본부장과 오성권 제주본부장이 격려사를 건넸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동지들은 소통•화합•단결의 시간을 통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이어서 본조 오희정 여성부위원장의 ‘산별노조-노동자의 눈으로 세상보기‘, ’성평등한 조직 만들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끝으로 도성훈 대충세본부장이 노동조합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육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에는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에 참석해 반헌법적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고 제주시민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2일차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4.3항쟁에 대해 알아보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